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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欢乐春节-韩中旅游摄影展在首尔开幕

기사입력 : 2019년02월19일 08:17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6:48

“2019欢乐春节——韩中旅游图片展”开幕式18日下午在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衔参赞金燕光、中国驻韩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张忠华、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李保荣、首尔市行政第一副市长尹准炳、首尔市观光体育局局长朱容台、首尔市观光产业课长李恩永以及韩中媒体和摄影爱好者出席开幕式。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金燕光公参在开幕式致辞中说,中韩两国一衣带水、比邻而居。两国建交以来,在政治、经济、文化和旅游等各个领域交流密切,两国游客往来频繁。今天的摄影展,从不同的视角展示了中韩两国的景色、文化和风土人情。希望通过此次的中韩旅游摄影展,双方能够进一步加强文化旅游领域的交流与合作,进一步促进两国游客友好往来,增进两国间友好合作氛围,互利互惠、合作共赢。

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衔参赞金燕光致辞【图片=NEWSPIM】

首尔市副市长尹准炳对活动给予高度评价,对韩中两国旅游交流与合作表达了殷切期望。他表示,农历新年是韩中两国人民共同庆祝的传统佳节,两国文化相通,民间交流倍感亲切。以韩中两国游客互相拍摄对方国家和城市的作品进行展览,今年是第二届,素未谋面的两国民众通过一幅幅摄影图片也能彼此交心,互换真情,让人感慨万千。希望通过本次展览,能让比邻而居的两国人民以心交心,继续传递真情,共同开创两国友好更加美好的未来。

首尔市行政第一副市长尹准炳致辞【图片=NEWSPIM】

此次展览分别展出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韩国中央日报举办的第一届和第二届“韩国人看中国旅游摄影大赛”,以及首尔市观光体育局和中国人民网举办的第一届和第二届“中国人游首尔摄影大赛”中,韩中民间摄影家精心拍摄的上万件作品里的60幅优秀获奖作品。这些作品从两国民众的视角,以旅游为主题,展现了两国两国如诗如画般动人的风景,呈现了首尔市和中国各地多彩繁荣的人文风光。

嘉宾参观【图片=NEWSPIM】

展览得到了两国政府、首尔市相关机构以及韩国社会各界的大力支持。韩中新闻媒体、首尔市平面及网络传媒、地铁站内宣传媒体、友利银行、首尔中国文化中心和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新媒体平台对活动进行宣传报道,向首尔市民和各国游客展示中国和首尔市的魅力。

此外,本次摄影展由中国驻韩国大使馆、首尔市政府主办,首尔中国文化中心、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首尔市观光体育局承办,将持续至3月18日,展馆开放时间为每周一至周六上午9时至晚5时30分。

现场观众参观【图片=NEWSPIM】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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