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Star访】廉晶雅:《天空之城》大热给女演员更多立足空间

기사입력 : 2019년02월12일 11:00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8:48

近来,随着韩国JTBC电视剧《天空之城》的热播,剧中演员也成为媒体报道和坊间热议的焦点。这其中,以主演廉晶雅最为醒目。从韩国小姐亚军再到实力精湛的演员,她通过出演《天空之城》迎来事业的另一巅峰。韩国NEWSPIM对廉晶雅进行了专访,倾听她对工作态度的见解。

【图片=NEWSPIM】

《天空之城》中,廉晶雅饰演隐藏自己真实身份的全职妈妈韩书珍,精湛演技备受好评。她表示:“感谢让我有机会参与到如此优秀的作品中,得到大家对我的称赞是我的荣幸。事实上,韩书珍的角色善与恶并不是非常鲜明,但单纯以‘母亲’的角度让许多观众产生共鸣。”

廉晶雅通过该剧有了与众多童星合作的机会。回想起剧中的家庭,她在采访中依旧露出“妈妈的微笑”。她说:“不觉得这些小演员的演技非常出色吗?饰演姜艺瑞的演员金惠允的演技令人叹为观止。不论是戏前准备,还是学习能力都非常优秀。有时候我自己也在想‘如果自己能在她这个年纪演戏该多好’(哈哈)。李智元虽然还上小学六年级,但爆发力惊人,非常有个性。我也十分抱歉在剧中欺负金宝罗。”

【图片=NEWSPIM】

《天空之城》以反映当代韩国社会子女教育为背景,一经播出引发社会广泛讨论。电视剧收视率从首播的1%暴增至以23.8%完美收官,创造了电视剧领域的收视奇迹。

廉晶雅对此表示:“虽然我无法事先预测电视剧收视率,但当时还是希望《天空之城》获得高反响。剧中有很多女性角色,我认为若《天空之城》大热,会给更多女演员立足的空间。剧中的几位女演员凝聚力量投入拍摄。首播收视率仅为1.7%,我们互不做声。但收视率从第2集开始大幅上涨,真的没想到该剧会如此受欢迎。”

廉晶雅于1991年获得韩国小姐亚军后,于同年拍摄MBC电视剧《我们的天国》正式进入影视圈。在长达30年的从业生涯中,廉晶雅拍摄多部影视剧。但作为演员,如何让观众记住出演的人物形象并非易事。

【图片=NEWSPIM】

对此,廉晶雅笑称:“刚进入影视圈的时候事业陷入低谷,虽然出演多部电视剧,但依然没有名气。在出演《蔷花,红莲》前一直处于无名时期。我曾认为我的20岁和30岁出头的这段时期没有一点运气。但是我并没有因此放弃演戏,这些困难反而成为我宝贵的经验,如今苦尽甘来。”

廉晶雅还谦虚地说,“我只是默默地一条路走到黑,很努力工作,从没有想过要放弃。运气也始终伴我左右,我认为不论你再优秀,没有运气是万万不能的。能够遇到好的作品,努力工作,最重要的是观众们给了我这个机会,希望未来能一直这样演戏。”

【编译:주옥함】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