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국회·정당

홍준표, 전당대회 불출마 공식 선언...“끝까지 함께 못해 유감”

11일 입장문 통해 "저의 부족함...내 나라 살리는 길 묵묵히 가겠다"
보이콧 선언 6인 중 처음...추가 불출마 선언 이어질까

  • 기사입력 : 2019년02월11일 14:05
  • 최종수정 : 2019년02월11일 14:13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구글플러스구글플러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2.27 전당대회 강행에 반발한 홍준표 전 대표가 11일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홍 전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이번 전당대회는 모든 후보자가 정정당당하게 상호 검증을 하고 공정한 경쟁을 해 우리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어 “저의 부족함이다.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많이 듣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내 나라 살리는 길을 묵묵히 가겠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The K 타워에서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9.01.30 kilroy023@newspim.com

kimsh@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구글플러스구글플러스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