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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음주운전 적발 "심려끼쳐 죄송"…뮤지컬 '광화문연가' '영웅' 측 "사실확인 중"(공식)

안재욱, 10일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 정지 처분

  • 기사입력 : 2019년02월11일 10:07
  • 최종수정 : 2019년02월11일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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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안재욱 [사진=뉴스핌DB]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안재욱의 음주운전을 시인하며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지난 9일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안재욱 측은 "향후 정해진 일정은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해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안재욱이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지난 1월 20일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지방 투어 중이다. 지난 10일 전주 공연이 마무리 됐으며 부산, 대전, 이천 공연 남아있는 상황. 이에 뮤지컬 '광화문연가' 측은 뉴스핌에 "아직 정해진 게 없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안재욱은 오는 3월 9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영웅'에 '안중근'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뮤지컬 '영웅' 측은 뉴스핌에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논의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다음은 안재욱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재욱 씨는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재욱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입니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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