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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镕春节空降中国西安工厂 展克服半导体市场恶化决心

기사입력 : 2019년02월08일 08:41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6:18

韩国三星电子副会长李在镕春节假期开启“海外出差模式”,首站选定位于中国西安的半导体工厂。分析认为,近来半导体市场出现低迷态势,李在镕将通过实地考察制定应对战略。

【图片=网络】

据三星电子6日消息,李在镕已于4日前往中国西安半导体工厂,对半导体第二生产线施工现场进行考察,并向节日期间奋斗在工作第一线的劳动者表示敬意。

三星电子在西安的第一条闪存生产线于2014年建成,去年三星投资了70亿美元用于建设第2家工厂。新的工厂预计将于明年投产,届时三星电子西安生产基地的年产量将由现在的10万张增加到20万张。

据悉,李在镕本次访问西安工厂,很有可能对价格变化较D-RAM半导体更大的NAND闪存的生产和价格战略进行细微调整。在NAND闪存领域,除三星外,SK海力士、东芝和西部数据也同样生产相关产品,因此竞争激烈。对此,有观测认为,三星电子在考虑中国半导体客户需求和中国经济情况后,根据市场制定应对方案。

此外,李在镕曾多次在春节和中秋假期前往国外出差。他曾于2014年春节假期在美国,与当地移动通信公司进行会议。2016年春节假期,李在镕与脸书(Facebook)创始人马克·扎克伯格会面,同年中秋假期访问印度,与总理穆迪举行会晤。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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