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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金载沅:用多样作品带给观众快乐 反派角色很成功

기사입력 : 2019년01월28일 11:11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08:49

提起韩国演员金载沅,很多人会认为他是个微笑如阳光灿烂,绅士气质十足的暖男。但不久前收官的OCN电视剧《神的测验:重启》令大家对金载沅的变身刮目相看。出道18年首度出演反派角色的他,对剧中角色的完美诠释获得极高评价。NEWSPIM对金载沅进行了专访,他表示应该通过多样作品带给观众快乐,认为出演反派角色很成功。

【图片=网络】

对于出演反派角色,金载沅表示:“剧中发型是我出道以来的首次尝试,希望在剧中隐藏自己善意的一面,也希望在剧中诠释一个终极反派的形象。导演也希望我能诠释狠角色,但随着电视剧深入拍摄,这个反派人物反而越来越善良,最后人物出现反转,是一个值得怜悯之人。但我依然很开心完成了自己的角色转型,能得到较高评价,很满足。”

影视剧中,反派角色始终与暴力挂钩,这也是金载沅多年来拒绝出演的主因。但在《神的测验》中,剧中人物玄尚弼却是个大反派,对此他表示:“由于我曾一直出演暖男角色,所以相关邀约不断。但我又不希望出演极具暴力色彩的反派,直到我遇到《神的测验》,看到剧本后被深深吸引,自然而然的加入到该剧。”

金载沅补充道,“饰演玄尚弼这个角色让我费心费力(哈哈),但通过了解玄尚弼这个人的过去,充分理解他为何要复仇,那种痛苦需要通过暴力来抒发。虽然是虚构人物,但通过不断的复仇,希望让电视机前的观众们痛快淋漓。”

【图片=网络】

出演《神的测验》,最令观众印象深刻的是金载沅的酷炫发型。他笑着说:“之前尝试了多种发型,但那些发型无法展现自己凶狠的一面。就在各种尝试中,发现剧中的寸头十分吸睛,这才一锤定音。”

对于金载沅而言,本次出演《神的测试》无疑是个巨大挑战,虽然恐惧失败,但对观众而言,确为改变金载沅的固有形象带来帮助。

金载沅称:“挑战并不有趣。若挑战失败,不仅会让自己陷入自愧感,还让自己失去信心。但我对出演本次作品并没有定太高目标,只希望不受观众指责便好。我自己也觉得改变观众对我固有印象的契机已经到来。”

【图片=网络】

去年对于金载沅来讲是个忙碌的一年,对此他表示:“虽然体力已经透支,但通过多样的作品带给观众欢乐觉得很幸福。”

对于未来计划,金载沅毫不掩饰地强调:“首先要恢复体能,因为身体健康才能够投入到全新作品的拍摄。同时,自己将以演员的身份尝试分析人物形象,希望能够得到观众的积极评价。演员可以说是服务业的一种,最为重要的是要给观众带来快乐,所以我希望通过多种多样的作品带给大家快乐。希望今年努力工作,并收获硕果。”

【编译:주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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