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민주시민 진로캠프’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주시민 진로캠프’ [사진=포천시] |
이번 캠프는 민주시민 역할 확립을 위한 연극활동, 역사인물팀메이트, 과학놀이터, 업사이클링, 짐볼밸런스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 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2019년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청소년의 권리,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민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남은 캠프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진로 가치관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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