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격려하고 업무보고 및 지역 현안사항 등 청취 등 '소통방문'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우석제 경기 안성시장은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업무보고 및 지역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읍면동 열린 행정·소통·격려방문’을 실시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
22일 시에 따르면 읍면동 방문은 민선 7기 시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추진과 읍면동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사안별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23일 안성 3동을 시작으로 1일 3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과도한 의전 및 준비를 생략하고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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