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대진대학교 권혁홍 교수(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는 최근 열린 ‘2019년 제7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식재산부문 베스트 학술인으로 선정됐다.
‘2019년 제7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식재산부문 베스트 학술인으로 선정된 대진대 권혁홍 교수(왼쪽에서 세번째) [사진=대진대] |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에 공헌한 공신자와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발상 전환의 혁신을 창조한 분야별 선도 지식경영인의 성과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권 교수는 경기북부 지역의 창의ㆍ융합 인재양성교육 프로그램인 경기북부 지식재산교육 허브인 제니퍼(GNIPEH)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창의력 증진에 기여했다.
또 교내외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의 목적으로 발명·특허 교육, 창의 IP 아카데미 등을 통해 대학 내 발명ㆍ창작동아리, 기업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기술혁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대진대 지식재산선도대학사업단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매년 1억8000만원을 특허청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