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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年韩外国人出入境人次逾3100万 中国人最多

기사입력 : 2019년01월22일 07:51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09

去年韩国出入境人数近9000万人次,创历史新高。其中,外国人出入境人数达3100万人次,以中国人最多。专家表示,外国人出入境人数增至3000万人次以上,说明韩国已摆脱“萨德阴霾”。

【图片=NEWSPIM】

据法务部21日发布的最新数据,去年韩国出入境人数共计8890万人次,同比(8040万人次)增加10.6%。

韩国出入境人数自2014年突破4000万人次后,每年刷新历史纪录。其中,韩国人出入境人数为5700万人次,较2017年的5344万增加8.3%。外国人出入境人数同比增加15%,为3100万人次,已恢复至2017年以前的水平。

与此同时,在全体出入境人员中,34.2%(3046万人次)使用机场出入境自助通道,韩国机场自2008年投入出入境自助通道,10年间累计使用人数超过1亿大关。

从机场来看,在仁川机场出入境人员最多,达6400万人次(72%)。随后为金海机场(1067万人次)、金浦机场(444万人次)、大邱机场(222万人次)、釜山港(219万人次)和济州机场(194万人次)。

从外国人国籍来看,中国人达503万人次,占比高达32.2%。随后依次为日本(19%,297万人次)、台湾地区(7.3%,114万人次)和美国(6.8%,106万人次)等。

法务部发布的数据还显示,截至去年12月末,在韩居留外国人共计237万,占韩国居民登记人口的4.6%,规模与大邱市相当。其中,中国国籍占比高达45%,为107万。随后为泰国(8.4%,20万人)、越南(8.3%,19万人)、美国(6.4%,15万人)、乌兹别克斯坦(2.9%,7万人)、日本(2.6%,6万人)和菲律宾(2.5%,6万人)。

居留韩国的外国人中,结婚移民者为16万人,较2017年增加2.4%(3749人)。在韩外国留学生规模首次突破16万人,同比增加19%。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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