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 고양시보건소는 ‘2019년도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확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대상자의 영양상태 등에 따라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이다.
고양시청사 [사진=고양시] |
참여 기준은 주민등록상 고양시 거주자 중 소득수준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며 빈혈이나 저체중, 저신장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생후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 일산동구보건소, 일산서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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