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이종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공학대학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대한토목학회 5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이종세 대한토목학회장] |
한양대학교는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토목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종세 교수가 제5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인 이 교수는 지난 2015년 제14회 송산토목문화대상(학술부문)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한국전산구조공학회 회장, 한국지진공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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