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14일 제35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8년 회기를 마무리했다.
경남도의회가 14일 제35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19년 도청 및 교육청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동남권 항공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24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2018.12.14. |
본회의에서는 한옥문 의원 등 8명의 5분 자유발언, 2019년 도청 및 교육청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동남권 항공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24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김지수 의장은 “지난 6개월간 도민과 함께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한 제11대 도의회는 130여개의 의안을 처리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협력자로서 도의회의 위상을 재정립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 폐회 직후 김지수 의장과 도의원, 집행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폐회연에서는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올 한해동안 도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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