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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삼성바이오 기심위, 내주 개최…최대한 빨리 할 것"

  • 기사입력 : 2018년12월07일 11:17
  • 최종수정 : 2018년12월07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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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 재개 여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폐지 여부를 논의할 기업심사위원회가 이르면 오는 10일 소집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한다"면서 "상장 폐지든 거래 재개든 불확실성을 없애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3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에 거래소는 20영업일 이내(2018년 12월 31 기한)에 외부의 법률·회계·학계·증권시장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심위 심의를 열어 상장적격성 유지, 개선기간 부여 또는 상장 폐지 기준 해당 여부 등을 정한다. 당시에도 거래소는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기심위를 조속한 시일 내에 열겠다고 했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월 14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짓고, 검찰에 고발하면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거래소 관계자는 "원래 지난주에 할 계획이었지만 기심위 위원 중 1~2명의 일정 조정 문제로 열지 못 했다"며 "다음 주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할 생각이며 확정되는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심위는 외부 심사위원단 6명과 당연직인 거래소 임원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상 기심위는 심의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상장 폐지 여부 등을 결정해야 한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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