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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종로학원 입시 열기 ‘역대급’

SKY 영어 2등급 기준 고대 지원 몰릴 가능성 ↑
서강대 문·이과 교차 지원이 핵심 변수로 떠올라

  • 기사입력 : 2018년12월06일 16:50
  • 최종수정 : 2018년12월06일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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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대학입시전문 교육기관 종로학원이 6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2019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열기 속에 모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입시 전문가들의 전략에 귀 기울이며 한 마디라도 더 담으려고 애를 썼다.

종로학원 입시 설명회. 2018. 12. 06. [사진=김경민 기자]

이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6000여명이 운집했다. 설명회는 전 좌석이 마감될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러졌다.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학원 측에서 나눠 준 자료를 연신 넘겨보며 연사의 말을 받아 적었다.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설명회는 △고난이도였던 국어 표준점수 점수대별 정시 지원가능대학 △영어 3·4 등급 이하 지원 가능 대학 △올해 과목별 점수대 따라 대학별 가중치에서 유리한 대학 집중 분석 △변별력 높은 과목에서 점수가 기대 이상 또는 기대 이하일 경우 상위권 대학과 인서울 진입 가능 전략 △의대와 치대, 한의대, 수의대, 교대, 간호대 등 특수학과 정시 지원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영어영역 2등급을 기준으로 서울대는 0.5점, 고대는 1점, 연대는 5점을 감산한다”며 “때문에 올해는 영어 2등급을 받고 소신 지원을 하기 위해선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상승이 있어야 하기에 수험생의 고대 지원이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따라서 고대는 예전보다 1~2점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 이사는 “주요 대학 가운데 올해 서강대 문·이과 교차 지원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수학 가형 가산점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인문계의 경우 지원에 있어 이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에선 성적 계산에 따라 10~20점까지 차이가 난다”며 “2~3점 차이로 울었던 걸 잊을 수 있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며 “모든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종로학원은 이날 서울 설명회에 이어 오는 15일까지 인천과 부천, 일산, 분당, 평촌, 수원, 세종,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 외에 종로학원은 유료로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 및 1:1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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