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한양대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서울 주요대가 25일 논술고사를 치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수험생들이 '2019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치고 교문을 나서고 있다. 2018.11.18 leehs@newspim.com |
이날 교육계에 따르면 한양대와 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광운대, 숙명여대, 세종대, 덕성여대, 부산대, 경북대 등에서 논술시험이 예정돼 있다.
전날부터 논술고사를 진행 중인 한양대는 이날도 수시논술을 이어간다. 이틀간 한양대 수시 논술고사에는 총 3만533명이 지원했다.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통해 총 670명을 선발하는 이화여자대학교는 유형별로 1시간 40분간 시험을 치른다.
논술전형은 인문계열(인문I, II)과 자연계열(자연I, II)로 나뉘어 진행되며 인문I 논술고사는 이날 오전 9시40부터 시작됐다. 자연I·자연II는 오후 2시10분, 인문II는 오후 6시10분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24~25일 수시논술이 치러진 뒤에는 순차적으로 수시 1·2차 합격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27일 고려대학교 입학처에서 고려대 수시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28일 서울여대, 29일 서강대 등도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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