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현대위아 AA/부정적 → AA-/안정적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등급전망 일제히 '상향'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이번주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 변경 건수는 총 5건이 있었다.
한기평은 지난 21일 현대위아의 신용등급을 'AA0/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강등했다.
같은날 한기평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등급전망을 무더기로 상향했다. 현대중공업지주,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 등은 모두 기존등급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랐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16일) 늦은 오후 한화케미칼의 신용등급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이 공시됐다. 나신평 측은 한화케미칼의 우수한 석유화학부문의 사업지위, 사업다각화,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이유로 등급을 상향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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