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이순철 기자=민병희 교육감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15일 오전 7시 30분 춘천 봉의고를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수능당일인 15일 오전 7시30분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춘천 봉의고를 방문해 수험생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사진=강원도교육청]2018.11.15 |
이날 민 교육감은 교문에서 학생들과 하이파이브 응원을 펼치는 한편 수험생들이 입실이 완료후에는 시험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능 시험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수능에 앞서 “강원도 수능 응시생 1만 4905명이 44곳의 시험장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수험생 모두가 최선을 다 하고, 그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병재 부교육감은 춘천여고, 김준기 교육국장은 춘천고, 최수길 행정국장은 강원사대부고를 각각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