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디자인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가 하락세다.
15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디자인은 시초가(1만9200원)보다 10.94%(2100원) 내린 1만7100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 1만100원보다는 69.3% 웃도는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디자인은 브랜드 ‘코끼리(KOKIRI)’로 알려진 기업이다. 보조배터리와 넥밴드,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부터 핸디선풍기, 스마트램프, 공기청정기 등 소형가전까지 80여 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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