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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스파리니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2위 도약

  • 기사입력 : 2018년11월08일 22:03
  • 최종수정 : 2018년11월08일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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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대한항공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가스파리니의 활약에 힘입어 2위로 도약했다.

프로배구 구단 대한항공은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2(25-19, 18-25, 23-25, 25-20, 16-14)로 역전승했다.

5승2패 승점 15점이 된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5승1패·승점 14점)을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가스파리니는 후위 공격 6득점, 블로킹 3득점, 서브 3득점을 올리며 통산 142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올 시즌 3호이자, 가르파리니 개인 15호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양 팀 최다인 37득점을 몰아쳤지만, 대한항공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가스파라니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사진= KOVO]

양팀은 1세트부터 주고 받는 접전을 펼쳤다. 11대11로 맞선 상황에서 가스파리니의 연속 스파이크 득점으로 앞선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김학민 등의 공격으로 세트를 따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의 엄청난 활약으로 2·3세트를 가져왔다. 서재덕이 살아나자 공재학과 신으뜸이 연달아 득점에 성공, 대한항공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4세트서 가스파리니의 9득점과 김학민의 결정적인 블로킹을 포함한 5득점으로 세트스코어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5세트에서 대한항공은 서재덕의 범실로 14대11로 앞섰지만, 서재덕에게 연속 2득점을 허용해 14대14 듀스에 돌입했다. 그러나 15대14로 앞선 상황에서 공재학의 오픈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 가까스로 승리를 지켰다. 한국전력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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