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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목표가 9%↓ 30만원 제시-KB證

기사입력 : 2018년11월06일 08:42

최종수정 : 2018년11월06일 08:4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은 지난 5일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3만원 대비 9% 낮은 수준이다.



농심은 신라면으로 유명한 국내 1위 라면 생산 식품회사다. KB증권 박애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농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Buy 유지, 주가 하방 경직성 높다고 판단
▶ 2018년 영업이익 11.7% 감소 예상, 라면 판매량 감소와 비용 증가 반영
▶ 2019년 영업이익 18.9% 증가 예상, 2018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전망
▶ 라면가격 인상 가능성이 관전 포인트

농심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27억6914만원으로 전년 동기 5362억9358만원 대비 0.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4억6269만원으로 전년 동기 182억4878만원 대비 64.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6억7543만원으로 전년 동기 159억3366만원 대비 51.8% 감소했다.



5일 주가는 전일대비 2.90% 하락한 21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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