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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机场入境免税店明年5月开业 加快追赶中日同行步伐

기사입력 : 2018년10월29일 14:08

최종수정 : 2018년10월29일 14:08

韩国仁川机场入境免税店进入开业前的准备工作。仁川机场公社为给免税店选址,计划本月至年末进行相关研究,并于明年4月进行经营者的竞标,5月末正式营业。业界分析,随着韩国加入机场入境免税店行列,将与中日同行展开激烈竞争。

即将进入施工阶段的仁川机场入境免税店【图片=网络】

据仁川机场公社28日消息,为给入境免税店选址,有关部门计划截至今年年底前进行研究。

在机场入境大厅开设免税店不仅可为国内外游客购物提供方便,还可刺激内需,创造就业岗位,提升机场竞争力。

企划财政部发布的数据显示,过去十年,外国旅客以年均7%以上的速度增长,去年入境韩国的外国旅客共2650万人次。总统文在寅8月曾表示,韩国即将迎来外国旅客“3000万人时代”,但由于机场未开设入境免税店,给旅客造成很大不便。

除以上原因,周边国家相继开设入境免税店,大幅削弱了仁川机场的竞争力,这也是政府批准建设入境免税店的另一原因。日本于去年9月至今年12月在东京成田国际机场开设了5处入境免税店,中国也于2016年批准在北京和上海正在经营的入境免税店基础上,再增19处入境免税店。

韩国有关在机场入境大厅开设免税店的讨论起始于2003年第16届国会,截至目前虽已提出7次法案,但其中的6次在国会“流产”。

部分专家担忧,仁川机场入境免税店开张后,下机旅客会在购物花费较长时间,机场将变得鱼龙混杂。但某媒体走访北京首都机场和成田机场后发现,旅客行李运送至托运处前,多数旅客已结束购物,并未出现专家担忧的情况。

仁川机场方面则对开设入境免税店持乐观态度,称入境免税店将给韩国经济发展注入活力,利大于弊。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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