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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令生活”中国二十四节气文化体验活动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18년09월21일 10:37

최종수정 : 2018년09월21일 10:37

18日,首尔中国文化中心高朋满座、热闹非凡,由首尔中国文化中心、中外文化交流中心共同主办的中国二十四节气文化体验活动开幕式在这里隆重举行。

嘉宾合影【图片=首尔中国文化院】

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张忠华,韩国国立民俗博物馆馆长尹成龙,韩国艺术经营支援中心代表金道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李保荣、中国国家画院书法篆刻院海外书法研究所副所长、韩国书法艺术院院长、书法家叶欣,中国中华中医药学会科普分会常务副秘书长王雷, 非物质文化遗产传承人第五代传人姜波,艺术殿堂书法博物馆首席策展人李东拲以及韩国社会各界主流人士和中韩主流媒体记者等百余人出席活动。

张中华参赞在开幕式上致辞表示,中韩两国地理相近,文化相通。农历和二十四节气作为中韩共同的民俗时令,同根同源,各具特色,两千多年来影响着两国农耕生产与文化活动,古老而具有现代意义。希望通过本次活动,提升中韩文化交流水平,增进相互了解,推动两国各领域交流蓬勃发展,更好打造“人类命运共同体”。

“时令生活” 策展人汪青女士随后发表致辞。她说,“时令生活•四季苏州”首尔站以中国的四季美食为主要线索,以代表性的苏式生活呈现中国典型的二十四节气时令生活,希望观众能从活动中感受蕴含其中的春生、夏长、秋收、冬藏的中国式智慧,感受中国人尊重自然、遵循物候、依时而行、天人合一的情感。

此次展览以“时令生活,四季苏州”为主题,通过展示代表苏州四季的美食、文化创意展品等80余件,使韩国观众切身感受中国二十四节气文化。活动现场还进行了品美食、做月饼、闻香茗、描毛笔字等体验互动,体验中国寻常百姓的四季生活。本次展览分为四个版块,其中讲座区以专家分享打开中国二十四节气养生之门;展示区以美食美物讲述中国二十四节气精彩故事;视听区以创意画面展示中国二十四节气文化内涵;互动区以互动体验呈现中国二十四节气生活方式。

本次活动还将走进韩国延世大学与当地青年学生进行面对面交流活动,展览展期将至30日。

首尔民众现场体验【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首尔民众现场体验【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首尔民众现场体验【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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