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0일 오후 부산 남구 문현동 소재 저소득 홀로어르신 472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선물 나눔 활동을 펼쳤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이 19일 오후 추석을 맞아 부산 남구 문현동 소재 홀로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2018.9.20. |
이날 부산은행 본점 직원 300명은 퇴근길을 활용해 직접 홀로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쌀, 반찬, 비누, 치약 등 기초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추석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이날 활동에서 “작게나마 준비한 선물과 담소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로 전달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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