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19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닥 종목 4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해성옵틱스는 미세 관절경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전달대비 850원(29.88%) 상승한 3695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날 동아ST와 미세 관절경 개발에 성공해 관련 부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성미생물은 전날대비 5600원(29.95%) 오른 2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제3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방역 및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에스티큐브와 이녹스도 각각 5250원(30.00%), 2420원(29.40%)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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