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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NBC '지미 팰런쇼' 출연 확정…25일 라이브무대 선봬

기사입력 : 2018년09월19일 15:02

최종수정 : 2018년09월19일 15:02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방송의 유명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첫 출연한다.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은 18일(현지시각) 방송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미국 NBC 채널의 심야 토크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를 시작으로 '엘렌 드제너러스쇼', '제임스 코든쇼',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이어 '지미 팰런쇼'까지 출연하며 ABC, CBS, NBC 미국 3개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차례로 거치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20일(현지시각) 캐나다 해밀턴 퍼스트온타리오 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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