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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9/18(화)

기사입력 : 2018년09월18일 07:44

최종수정 : 2018년09월18일 07:44

- 남북 정상, 오늘 회담...비핵화 협의 재개 추진될까 관건/아사히
非核化協議の再開推進、焦点 南北首脳、きょうから会談

- 올해 3번째 남북정상회담 오늘부터 평양에서/NHK
ことし3回目の南北首脳会談 きょうからピョンヤンで

- 일본 정부, 육상자위대 시나이반도 파견 검토...안보법 적용될 듯/아사히
陸自、多国籍軍へ派遣検討 シナイ半島 政府、安保法を適用

- 日 정부, 다국적군에 육상자위대 파견 검토/지지
陸自、多国籍軍へ派遣=初の「国際連携活動」-政府検討

- 아베 총리, 동중국해 해상자위대 잠수함 훈련에 "특정한 국가 상정안해...15년전부터 실시"/산케이
南シナ海の海自潜水艦訓練で安倍晋三首相「特定の国想定せず」 「15年前から実施」とも

-IAEA총회, 북한에 비핵화 행동 요구 이어져/NHK
IAEA総会 北朝鮮に対し非核化に向けた行動要求相次ぐ

- 간사이공항 열차 운행 재개...복구 속도 낼 듯/지지
関空への鉄道再開=アクセス改善、復旧後押し

- 자민당총재선거 후반전 격돌...농림수산상의 '사표' 파문에 응수도/NHK
自民総裁選 最終盤の戦い 激しさ増す

- 당원표에서도 '아베 1강'의 그림자...2012년 '이시바 압승지역'에서도 양상 바뀌어/아사히
党員票にも「安倍1強」の影 2012年「石破圧勝県」でも様変わり 自民党総裁選

- 일본정부, 몰수한 북한 선물을 반환...고베조선어학교 학생/도쿄신문
政府、没収の北朝鮮土産を返還 神戸朝鮮学校生徒に

- 일본열도 인류의 기원찾는다...새로운 프로젝트 개시/NHK
日本列島 人々の起源探る 新たなプロジェクト開始へ

- 중국의 공유자전거, 무참한 결말...'붐'으로 거리에 넘쳐났지만 회수되지 못해 철거/아사히
中国のシェア自転車、無残な末路 ブームで街にあふれ…回収されず行政が撤去

- 헌트 英 외무장관 방일, EU 탈퇴 후 관계 협의/지지
英外相が訪日=EU離脱後の関係協議

- 중국, 日 자위대의 남중국해 훈련에 반발/지지
自衛隊の南シナ海訓練に反発=中国

- 日, 동계올림픽 유치 2030년으로 변경...삿포로시가 IOC와 합의/닛케이
冬季五輪、30年招致へ変更 札幌市がIOCと合意

- 헤일리 유엔대사 "北 정유제품 '불법환적', 올해에만 148 차례 확인"/요미우리
北の石油精製品「瀬取り」、今年だけで148回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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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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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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