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사진=네이버> |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신영증권이 김학균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을 리서치센터장으로 선임한다.
이번 인사는 김 신임센터장이 지난 5월말 신영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후 약 4개월만으로 시행은 오는 10월1일이다.
성균관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김 신임 센터장은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를 시작으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굿모닝신한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을 거쳐 지난 2016년까지 미래에셋대우 투자전략팀 팀장으로 근무해왔다.
김 센터장은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수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재홍 리서치센터장이 지난 4월 사임 이후 5개월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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