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모텔 주자창에 주차장된 승용차에서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14일 A(39)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로고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24일 오후 11시20분께 창원시 한 모텔 1층 주차장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주차된 승용차에 침입해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동종전과로 지난 2월 교도소에 출소한 A씨는 누범기간 중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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