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CME Group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Erik Norland를 초빙해 ‘글로벌 경기 진단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Erik Norland는 미국 재정적자와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달러화 강세의 지속여부, 중국 경기 상황 등 하반기 주요 글로벌 이슈를 진단하고 글로벌 경기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계획돼 있다.
세미나는 내달 2일 오후 3시,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열린다.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Erik Norland는 현재 CME Group의 상임이사이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 중이다. Columbia University 졸업 후 Bankers Trust, Bayesian Efficient 자산운용, EQA Partners, Natixis 등 헤지펀드와 투자은행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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