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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经济增长乏力 海外投行下调预期值

기사입력 : 2018년09월06일 09:51

최종수정 : 2018년09월06일 09:51

韩国经济增长乏力,海外投行(IB)纷纷下调针韩国经济增长预期。

【图片=网络】

据国际金融中心6日消息,高盛8月将今年韩国经济增长预期下调至2.7%,较7月末的2.9%减少了0.2个百分点。明年韩国经济增长预期也由2.9%下调至2.7%。

7月末预测韩国今年和明年的经济增长预期均为3%的瑞银(UBS)也于8月将这两项预期值下调至2.9%。

截至8月末,全球8家主要海外投行中,唯一一家认为韩国经济预期为3%的野村证券也于本月5日对外发布报告,将韩国今年预期下调至2.8%。

海外投行还纷纷下调今年消费者物价增幅,由1.7%下调至1.6%。

分析认为,韩国国内就业市场低迷、消费心理恶化、建筑和设备投资不振以及中美贸易摩擦加剧、新兴国家金融不稳定因素犹存等导致投行下调韩国经济预期。

若海外投行预测成为现实,那么今年10月央行加息或缺乏动力。

韩央行上月31日召开金融货币委员会全体会议,决定维持基准利率1.50%不变。这是央行自去年11月时隔6年5个月上调基准利率0.25个百分点后,第六次维持基准利率不变。

业内预测的央行加息时间一再后延,甚至有观点认为,央行已错过加息时机。但也有声音认为,央行年内加息的可能性仍然存在。

韩国经济增速预期高于潜在经济增长率、出口持续向好等,韩国宏观经济指标表现稳定,且央行一直强调低利率政策有明显的负面作用,需对此进行调整。另外,若年内不加息,韩美利率差距将扩至1.0个百分点,这也是央行不得不考虑的一个因素。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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