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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进入“看海模式” 特大暴雨致市区多个路段瘫痪

기사입력 : 2018년08월29일 07:36

최종수정 : 2018년08월29일 07:36

昨晚(28日),特大暴雨袭击韩国首尔,最大降雨量达75毫米,多个路段出现大面积积水,首尔进入“看海模式”。本次暴雨致1人死亡,2人受伤。

【图片=网络】

据行政安全部29日消息,28日晚7时50分许,芦原区月溪洞中浪川月陵桥附近,一辆汽车被淹,车内一名40多岁男性溺水身亡。

气象厅发布的消息显示,当晚7时至9时,首尔部分地区降雨量达50毫米。尤其是8时至9时的一个小时内,首尔道峰区的最大降雨量更达74.5毫米。

而江西区(73毫米)、江北区(70毫米)、恩平区(67.5毫米)、城北区(55.5毫米)、西大门区(54毫米)、芦原区(54毫米)和阳川区(52.5毫米)下起暴雨,其他辖区降雨量在30毫米至40毫米之间。

【图片=网络】

截至晚11时,江北区全天降雨量为170毫米,位居首尔各辖区之首。随后为道峰区(167.5毫米)、恩平区(154.5毫米)、城北区(131.5毫米)、芦原区(117.5毫米)等。

据行政安全部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消息,截至当晚10时,首尔全市出现了下水道逆流现象,收到民众投诉480余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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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防部门也表示,当晚9时许,停在芦原区月溪洞中浪川月陵桥下的4辆汽车被上涨的溪水淹没。其中一名60多岁女性和一名30多岁男性困在车内,车被水淹没前,他们果断拨打119成功获救。30多岁男子因失去意识,获救后被送往附近医院进行治疗。

当晚7时,受暴雨影响,首尔西大门区延世大学前部分路段出现大面积积水,瞬间变成“汪洋”,导致交通瘫痪。

【图片=网络】

此外,暴雨还导致首尔市内多处道路路灯倒塌,工作人员在第一时间对这些路灯进行抢修。

气象厅表示,目前这股降水正在向江原道东部移动,但这场影响首都圈地区的降水天气将持续至30日凌晨,往民众注意出行安全。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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