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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采访】纪念韩中建交26周年 中国浙江艺术团演出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18년08월25일 22:26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21

为纪念韩中建交26周年,中国浙江省艺术团专场演出在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中国驻韩国使馆公使衔参赞金燕光、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张中华、浙江省文化厅厅长褚子育、韩国白石艺术大学校长尹美兰、韩国音乐协会理事长李哲求、韩国舞蹈协会理事长赵南奎、首尔市钟路区区厅长金永棕以及社会各界主流人士、两国媒体记者120余人出席。

中国驻韩国使馆公使衔参赞金燕光致辞。【图片=记者 周钰涵】

中国驻韩国使馆公使衔参赞金燕光首先致辞。他说,26年前的824日,中韩两国正式缔结外交关系,掀开了两国友好交流的历史新纪元。建交以来,两国政治、经济、社会、文化各领域交流合作快速发展,两国民众相互了解日益加深,成为了共同发展、携手同行的亲密伙伴,也推动了两国国内建设与友好关系的不断发展。

金燕光表示,文化交流一直是中韩关系的重要组成部分。中国浙江省艺术团是来韩出席浙江省与全罗南道结好20周年庆祝活动,由浙江省多个艺术单位的著名艺术家组成的精品艺术团。中国浙江省文化厅褚子育厅长也亲自率团来韩,这都充分体现了中国政府对中韩关系的高度重视,对中韩文化交流的大力支持。期待中韩关系更好、更快发展,开启中韩友好合作的崭新未来。

随后,浙江省文化厅厅长褚子育致辞。他说,浙江省是中华文明的发祥地之一。2016年,G20峰会在浙江杭州召开,世界互联网大会永久落户浙江桐乡乌镇,阿里巴巴总部设在杭州

浙江省文化厅厅长褚子育致辞。【图片=记者 周钰涵】

褚子育补充道,浙江又是改革开放省份。自古以来,浙江地域与韩国之间就交往频繁。近几年,浙江积极推动与韩国在文化艺术、文物博物、非遗传承、民间艺术、佛教文化、文创产业等开展多维度双向交流。浙江省与全罗南道建立友好省道20年,24日我们在木浦举办了庆祝活动,共享友谊、交流成果。希望未来加强与韩国的人文合作,拓展渠道,丰富载体,增强频度、深度、力度,共同开创中韩交流合作新局面。

歌唱家激情演唱《美丽浙江》【图片-记者 周钰涵】

演出正式拉开帷幕。艺术家们带来了具有中国浙江特色和江南风情的歌曲《我和我的祖国》、《美丽浙江》、《采茶舞曲》,优美的舞蹈《月映钱塘》、《雀语声声》,经典戏曲选段《霸王别姬》以及古筝独奏《翠语》等,并演出了由中国艺术家创编的舞蹈《阿里郎》,向全场观众展现了浙江别具一格的文化艺术,体现了当代中国文化的深邃魅力,为全场观众带来了一场丰富的视听盛宴。

独舞《月映钱塘》【图片=记者 周钰涵】

另外,此次浙江省艺术团由浙江歌舞剧院有限公司、浙江曲艺杂技总团有限公司、浙江音乐学院的30余位艺术家组成,其中不乏国家一级演员、浙江音乐学院教授、著名青年舞蹈家、青年歌唱家、青年演奏家以及中国音乐最高奖金钟奖金奖得主。

古筝《翠语》【图片=记者 周钰涵】
演出现场座无虚席【图片=记者 周钰涵】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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