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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风苏力韩国肆虐 近8000所学校停课2万余处停电

기사입력 : 2018년08월24일 07:31

최종수정 : 2018년08월24일 09:51

今年第19号台风苏力在韩国肆虐。台风已造成1人失踪、2人受伤,近8000所学校停课,2万余处停电。随着苏力继续北上,于24日上班早高峰的8-9时经过首尔一带。政府提醒民众,注意出行安全。

【图片=NEWSPIM】

据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24日消息,昨日(23日)晚8时40分许,位于全罗南道高兴郡一居民楼围墙倒塌,致一名16岁男孩骨折。目前,该名男孩正在医院接受治疗。

22日,位于济州岛西归浦市小正房瀑布附近,有2人因台风激起的大浪导致一名20多岁女性失踪,一名30多岁男性受伤。据悉,两人曾在此拍照。

同时,江原道、京畿道和全罗南道共有11户家庭,共25人临时避难。

苏力所到之处,事故频发。全罗南道岛和珍岛的巴士车站受到损毁,济州、丽水等市的140棵树被连根拔起。此外,路灯也出现了不同程度损坏,抢修人员正在进行修复作业。

【图片=气象厅】

台风肆虐也造成大面积停电。据悉,济州道、全罗南道和光州一带共2.284万户家庭和门店停电。截至目前,已有2.2274万户恢复供电,另有556户正在抢修。

以23日为准,在济州机场、金海机场和金浦机场等15座机场中,已有包括国内航线的787条航线停飞。

随着台风持续肆虐韩国,24日全国将有7853所幼儿园、小学、中学停课。部分高中采取缩短上课时间等措施。

另据气象厅预测,截至24日凌晨3时,苏力在全州东南方向约30公里处持续向东北方向移动。将于上午8-9时经过首尔一带,下午3时左右离境。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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