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백악관이 중국과 이틀 동안 "중국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포함해, 공정하고 균형잡힌 호혜적 경제 관계를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를 마무리했다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
중국과 미국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린지 월터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으로 와서 이번 협의에 참여해 준 중국 대표단에 감사드린다"면서 "미국 대표단이 주요 논의 내용에 대해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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