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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栏】陈敏尔履渝首唱 智博会永久落户重庆

기사입력 : 2018년08월23일 15:05

최종수정 : 2018년08월23일 15:26

一段时期重庆成为世人关注的焦点,不是因为他是中国最年轻的直辖市,而是接连发生了薄熙来、孙政才两任市委书记的腐败案。去年7月15日陈敏尔接替孙政才出任重庆市委书记,在10月18日召开的中共“十九”大当选政治局委员。据观察,陈敏尔出任重庆市委书记以来,大部分的精力都在收拾前两任书记留下的残局,对外的经济工作始终没有发力。23日联合科学技术部、工信部、中国科学院、中国工程院“两部两院”举办的中国国际智能产业博览会是他履渝以来的首唱。

中国政治局委员、重庆市委书记陈敏尔在开幕上发表演讲。【图片=NEWSPIM】

在中国衡量一个展会的规格及影响力,从出席高层人士上就可窥一斑。此次智博会国家主席习近平发来了贺电,政治局常委韩正副总理出席开幕式并发表演讲。同时,还是邀请了新加坡、蒙古等多名政要。韩正副总理更是在开幕式上宣布智博会永久落户重庆。

韩正表示,如今的中国有近8亿网民,有全世界最大的智能手机、移动支付、网络零售市场,连续六年成为工业机器人第一消费大国,人工智能市场规模年均增长率超过40%,智能产业的发展推动了中国经济发展的质量变革、效率变革、动力变革,也给世界经济增长带来了机遇。 举办中国国际智能产业博览会是加速中国智能产业发展,推动智能产业国际合作的重要举措,我们选定重庆作为永久会址,看重的是重庆作为西部大开发重要战略支点、“一带一路”和长江经济带联结点的这一独特的区位,以及重庆以大数据智能化引领创新驱动发展、推动经济转型升级的示范效应。

文科出身的陈敏尔通过拆字法对重庆城市内涵有了的解读。他在开幕式表示,“重”字由“千”和“里”组成即千里为重,“庆”字由“广”和“大”组成即广大为庆,结合起来就是“行千里 致广大”。

他说,首届智博会以“智能化:为经济赋能,为生活添彩”为主题,体现了世界经济发展的趋势,体现了人民对美好生活的期盼。我们理解,为经济赋能,就是要突出数字产业化、产业数字化,促进数字经济与实体经济融合发展,为经济发展赋予满满正能量。为生活添彩,就是要凸显科技改变生活、智慧开启未来,全面提升经济社会智能化水平,为人民生活增添盈盈获得感。

他表示,要以智能化带动内陆开放高地建设,用智能化提升开放通道、开放平台、开放主体、开放环境,以信息流汇聚技术流、资金流、人才流、物资流,努力在西部内陆地区带头开放、带动开放。 要以智能化促进山清水秀美丽之地建设,加强智能化在生态环保领域运用,构建以大数据技术为支撑的生态监管体系,促进生态产业化、产业生态化,推动发展方式和生活方式绿色化转型。要以智能化推动高质量发展,紧紧抓住深化供给侧结构性改革主线,大力推进数字经济新发展,谋划实施一批引领性、应用性、支撑性产业项目,加快优势产业和重点企业数字化升级,助推经济发展质量变革、效率变革、动力变革。要以智能化创造高品质生活,积极提供智慧交通、智慧旅游、智慧教育、智慧医疗、智慧家居等相关服务,深度开发智能化便民利民惠民应用,更好地增进民生福祉!

作者:高江涛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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