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21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바이오닉스진은 바이오벤처기업인 하엘과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엔피월드는 자사 신공장이 에스티로더로부터 품질 검증(audit)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스엔피월드는 로레알, LVMH등 다른 글로벌브랜드로부터 추가로 품질 검증을 통과한 뒤 4분기부터 본격적 매출 확대 효과가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IBKS제8호스팩은 코넥스 상장법인인 인산가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인산가는 죽염 전문기업으로 '신약' 책 판매와 죽염으로 만든 치약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