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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필 프리티’ 미셸 윌리엄스, 미국 인디 뮤지션과 비공개 결혼

전 남편 히스 레서 잃고 10년 의 새 출발…“사랑 포기하지 않았다”

  • 기사입력 : 2018년07월27일 09:52
  • 최종수정 : 2018년07월27일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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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영화 ‘아이 필 프리티’의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최근 미국 인디 뮤지션 필 엘베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셸 윌리엄스는 10년 전 남편 히스 레서를 잃었다. 그는 미국 패션잡지 배너티 페어(Vanty Fair)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1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아이 필 프리티' 프리미어 상영회에서 참석한 배우 미셸 윌리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윌리엄스(37)는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달 초 필 엘베룸과 뉴욕 애디론댁 지방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그는 엘베룸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아주 존중받고 특별한 관계”라고 표현했다. 필 엘베룸은 췌액암으로 전 부인을 잃었다.

윌리엄스에게는 레서와의 딸인 마틸다가 있다. 윌리엄스와 레서는 결혼 3년 만에 결별했다. 그로부터 몇 달 뒤인 지난 2008년 레서는 처방약 과다복용으로 2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윌리엄스는 인터뷰에서 “나는 사랑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며 “항상 딸 마틸다에게 너의 아버지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알아주기 전 가장 먼저 날 사랑한 사람이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 단 한 번도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었는데 필은 남들과 다르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레서의 죽음 이후 몇 달 동안 언론 매체로부터 자신과 마틸다가 시달린 것에 대해서도 토로했다.

그는 “과거 우체국에 나와 내 딸 정보가 벽에 걸려있는 것을 본 기억을 잊지 않을 것이다”며 “한부모로서 때론 보호받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에 무섭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오는 9월 발간되는 배너티 페어 잡지에서도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신유리 인턴기자 (shiny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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