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우크라이나 키예프 드네프르강에서 복음주의자들과 개신교도들이 대규모 세례식 개최로 키예프 루시 세례 1030주년을 기념했다.
988년 러시아 최초의 통일 국가 '키예프 루시(Kievan Rus')'의 블라디미르 대제는 다양한 종교를 믿는 민족들을 하나의 정신적 이념으로 통합하기 위해 정교회를 국교로 받아들이고 세례를 받았다.
드네프르강에 들어가 세례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드네프르강에서 세례를 받고 있는 여성.[사진=로이터 뉴스핌] |
세례를 받고 드네프르강에서 나오는 사람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세례를 받고 드네프르강에서 나오는 사람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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