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밀양아리랑 오토캠핌장, 공설화장시설 등 복지시설물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박철석 밀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한국안전보건공단으로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밀양시청] 2018.7.22. |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자 인증은 노사가 협력해 사업장 내 각종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위험요소를 예방하는 것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자가 인증을 받게 된다.
공단은 주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무재해 운동 추진, 다중 인원이 사용 및 방문하는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과 공설화장시설 정비 및 시설물 관리실명제 시행 등 다양한 재해 예방 활동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박철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각종 시설정비 및 확고한 안전관리를 통해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사고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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