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올릭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 약세다.
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올릭스는 시초가 대비 9.31% 하락한 6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3만6000원) 대비로는 약 181.3% 높은 수준이다.
올릭스는 자체 개발 RNA간섭 플랫폼을 기반으로 원천기술 기반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사다. 기술특례로 상장하는 올해 첫 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파이프라인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인 비대흉터치료제(OLX101)는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개발한 siRNA 치료제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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