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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果全走开 韩国消费者只青睐它

기사입력 : 2018년07월17일 10:36

최종수정 : 2018년07월19일 16:53

金序英(音)是韩国一名白领,她每天下班都要去离家不远的超市买一种水果。记者走近一看,是来自热带的牛油果。她向记者表示:“都说牛油果营养价值高,所以买回家做料理,还会打成果汁喝。”

韩国消费者在超市购买牛油果。【图片=网络】

近来,牛油果备受韩国人青睐,虽然部分消费者不喜欢它的味道,但由于营养价值高,一股“牛油果风潮”在韩国兴起。今年韩国牛油果进口量有望超过1万吨的同时,各大餐饮品牌也相继推出与之相关的饮料。

据韩国关税厅(海关)17日发布的数据,今年1-6月,韩国共进口牛油果7136吨,规模是去年同期的2.5倍,创2000年以来新高。

关税厅预测,若保持这种趋势,那么今年韩国进口牛油果规模将超过1万吨,达1.49万吨。韩国进口的牛油果九成来自美国,其余7%为墨西哥。

韩国大型连锁超市易买得也发布数据显示,今年1-6月,牛油果销售额同比增长26%,增幅在所有进口水果中居首。

各大餐饮品牌也抓住“牛油果风潮”,纷纷推出相关饮料。韩国果汁连锁品牌JUCY于去年首次推出牛油果饮料,消费者反响热烈。今年,JUCY更一连推出4款牛油果饮料。品牌负责人表示,今年5-7月,牛油果饮料销售额同比增长16%。

星巴克(左)和JUCY推出的牛油果饮料【图片=网络】

星巴克也于6月在韩国推出牛油果饮料。数据显示,该饮料发布仅仅16天,就销售了24万杯,销量是预期的二倍。

此外,牛油果也备受其他国家消费者青睐。数据显示,去年美国牛油果销售额为16亿美元。同期,中国进口牛油果规模达3.5万吨,是前一年的7倍。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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