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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니카라과 반정부 시위 우려 표명

두달 째 지속되는 시위로 사망자 수 무려 212명 달해

  • 기사입력 : 2018년07월12일 17:02
  • 최종수정 : 2018년07월12일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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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니카라과에서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반정부 시위대와 정부군의 무력 진압으로 인한 유혈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UN) 사무총장이 니카라과 정세에 우려를 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니카라과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여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구테헤스 총장의 대변인은 11일 성명을 통해 총장이 니카라과에서 발생한 사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반정부 시위 중 사망한 시민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스테판 두자릭 UN 사무총장 대변인은 "사무총장이 니카라과의 모든 이들에게 폭력 사용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테헤스 총장이 현 위기 사태를 해결하는 평화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니카라과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 간의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니카라과에서는 지난 4월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퇴진과 연금축소 개혁안 철회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현재 시위는 두 달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시위대와 정부군의 충돌로 현재까지 시위자가 최소 212명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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