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12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2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남선알미우가 전거래일 대비 3000원(29.70%) 오른 1만3100원에, 한성기업이 2300원(29.68%) 오른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성기업은 중국 수출이 늘 것으로 전망되며 상한가에 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전역에 8000여개의 유통 채널을 통해 수산가공품 크래미류를 입점시켜 판매하고 있어 올해는 전년대비 수출이 160% 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에스티가 전거래일 대비 1920원(30.00%) 오른 8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12일 상한가 종목 <자료=키움증권 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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