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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상하이서 '대한민국 홍보전' 7일 개최

독도·일본군 위안부·강제징용·전범기 등 역사 부분 강조

  • 기사입력 : 2018년07월06일 15:16
  • 최종수정 : 2018년07월06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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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과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공동으로 지난 25년간 진행해온 한국 홍보물들을 모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상하이문화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전' 전시물 [사진=서경덕 교수]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Watch(目击, 목격하다)?라는 주제 하에 '대한민국 홍보전(展) in 상하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서경덕 교수는 "지금까지 진행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광고를 게재했던 독도 및 동해,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전범기 등 역사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이어 "뉴욕 타임스스퀘어, 런던 피카디리서커스, 스위스 다보스포럼 등 세계인들이 가장 주목하는 장소에서 홍보를 진행했던 한식, 한글, 아리랑 등 한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도 함께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구글 및 유튜브 등 세계인들이 즐겨찾는 사이트의 홍보물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광고물을 전시함으로써 지난 25년간 홍본매체의 변천사도 함께 볼 수 있다.

주상하이문화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홍보전' 전시물 [사진=서경덕 교수]

개막식 당일인 7일 오후 3시에는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동참해 서경덕 교수와 한류문화 관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 전통의 스토리텔링 문화상품을 제작하는 '너울나비'의 박정희 대표도 참석해 관람객들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종이인형을 만들 예정이다. 독립운동가들과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서동욱 원장은 "상하이는 한국의 독립운동 성지이며 역사적으로도 매우 인연이 깊은 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이들에게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독립기념관 및 서대문형무소 등 국내에서 역사 전시를 꾸준히 펼쳐온 서 교수는 이번 상하이 전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한민국 홍보전'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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