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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드루킹 수용실 등 첫 압수수색…오후 2시 피의자 신분 소환(상보)

허익범 특검팀, 정식 수사 하루 만에 강제수사

  • 기사입력 : 2018년06월28일 11:22
  • 최종수정 : 2018년06월28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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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28일 드루킹 김모(49)씨가 수감된 서울구치소 수용실을 처음으로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전날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드루킹 등 4명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수감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식 수사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첫 강제수사에 나선 것이다.

또 사건 관련 변호인 2명의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뤄졌다. 다만 구체적인 변호인의 인적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아울러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가 27일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서 첫 공식브리핑을 하고 있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이날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2018.06.27 yooksa@newspim.com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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