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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住院享特殊待遇争论愈演愈烈 曝料媒体或侵犯个人隐私

기사입력 : 2018년06월26일 13:43

최종수정 : 2018년06월26일 13:43

韩国D媒体25日独家报道了正在服兵役的男团BIGBANG成员G-DRAGON(权志龙)在住院时享受特殊待遇,引发各界强烈关注。如今争议愈演愈烈,双方各执一词。D媒体更曝出GD住院记录,业界认为,此举或侵犯个人隐私。

【图片=YG娱乐】

26日,D媒体再曝GD住院记录,反驳前一天所属经纪公司YG娱乐和国防部的官方声明。

从该媒体的报道来看,GD使用的301病区11号病房是只限大校级以上军官使用的特别病房。媒体表示,若有需要可公开相关证明材料。

对于GD病假问题,YG娱乐称,GD服役后获得的假期都严格按照军队规定执行,但报道显示,GD服役至今已请假33天,这对一般士兵而言几乎不可能。

对此,专家表示,虽然GD是否享受特殊待遇仍有待进一步调查,但相关媒体公开其住院记录,或违反了韩国《医疗法》第21条中“医护人员或医疗机构从业者,不得擅自泄露患者治疗信息等相关隐私”的规定。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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