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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中銀, 인플레 급등하자 기준금리 125bp 인상

  • 기사입력 : 2018년06월07일 21:42
  • 최종수정 : 2018년06월07일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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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터키 중앙은행이 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25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지난달 터키 인플레이션이 급등한 데 따른 결정이다.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1주일 레포 금리를 16.5%에서 17.75%로 인상했다.

5월 인플레이션이 12.15%로 급등하자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3%포인트 인상한 지 2주도 채 안 돼 또다시 금리인상을 단행한 것.

이 소식에 터키 리라는 미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통화정책 개입 우려와 중앙은행의 두 자릿수 인플레이션 통제 능력을 둘러싼 우려 등으로 인해 리라화 가치는 올해 들어 16% 가량 하락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자칭 ‘금리의 적’으로 중앙은행에 기준금리를 인하해 신용 증가를 유도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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