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뉴스핌은 지난 26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투자 어벤져스 주식-가상화폐 X파일'이란 주제로 2017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개인투자자 김정환씨는 '나만의 주식투자 노하우, 슈퍼개미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14년 전 전세자금 7000원만을 빼서 시작한 주식투자로 수년 만에 100억대 슈퍼개미 반열에 오른 그는 자신의 대표적 투자종목으로 바이로메드를 꼽았다.
그는 "바이로메드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라이선스 아웃이 돼 최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김정환씨가 꼽은 코스닥 시장의 바이로메드는 이후 슈퍼개미의 투자 소식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