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1개 종목,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백수오 등 추출물이 인도 의약품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나타냈다. 내츄럴엔도텍은 전일대비 3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지 이틀째인 세원도 전일대비 29.6% 오른 1만4450원에 마감했다. 세원은 지난 20일 신한제4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오롱글로벌 우선주가 전일대비 29.91% 오른 2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티슈진의 상장 일반 공모 흥행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